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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이 된 상태이고 출근일이 정해졌는데 오늘 아침에 입사취소가 되었습니다. 107
[* 익명 *] 2024-09-16 10:14   조회 : 26781
병신새끼회사..아진짜...jpg (53.2 KB)

지난주에 면접보고 근로조건(연봉 등) 다 협의하고 다음주 9월 19일(목)부터 출근하기로 잠정적으로 결론이 난상태입니다.


그런데 추석 연휴 오늘 오전 9시 45분에 저렇게 부사장한테 이렇게 문자가 왔네요.


와 진짜,지금까지 아무 생각도 안나고 멘붕이 오지게 옵니다.ㅠㅠ...


그리고 솔직히 부사장 새ㄲㅣ가 문자로 꼴랑 보내지 말고 전화로 한통해주면 어디 덧나나요?


입사했더라도 일이 없어서 수습기간에서 짤렸을꺼 같네요.ㅠ.ㅠ

 

저리 말해놓고 저보다 단가가 저렴한 구직자 뽑은건 아니겠...죠!?ㅠ.ㅠ


회사 사정 알만한 잘 알만한 사람들이..면접보고 구직사이트에 채용공고 올리고 .직원을 왜 뽑아...ㅠㅠ.

 

 

 

병신새끼회사..아진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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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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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완전 쓰레기회사네요 ㅠㅠ
[* 익명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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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저런 회사면 안들어가는게 더 좋을거 같네요. 저도 좃소, 중견 다녀봤지만 저렇게 대처하는 회사는 처음 보네요.
[* 익명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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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만하면신고네ㅋㅋ
[* 익명45 *]
| 다른의견1
신고 해야죠 부당한 걸 당하고만 사는 호군가요?
[* 익명51 *]
| 다른의견0
네 최종 합격통보 받는순간 구두계약 성립으로 보고 일방적인 합격취소 통보는 부당해고로 본다는 노동위 결정이 있습니다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근로 계약서 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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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아뇨..아직 입사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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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4 *] 다른의견 0 추천 9

차라리 저런 회사면 안들어가는게 더 좋을거 같네요. 저도 좃소, 중견 다녀봤지만 저렇게 대처하는 회사는 처음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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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5 *] 다른의견 0 추천 4

인정. 업무가 들쑥날쑥하고 일 없다고 확정된 취업을 캔슬학 정도라면 언제든 일 없으면 내칠 회사라는건데 입사 전에 알게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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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7 *] 다른의견 0 추천 0
오히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더 좋은데 가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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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저딴 회사 미리 걸러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셔요.

훨씬 더 좋은 회사 입사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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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4 *] 다른의견 0 추천 0

더 좋은일이 있을겁니다! 쓰레기회사 잊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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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25

워 완전 쓰레기회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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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2 추천 2

노동청 신고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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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다른의견 0 추천 1
일도 안한상태에서 신고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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