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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지만 다니면서 느낀것 공유드립니다. 85
[* 익명 *] 32 2025-03-25 17:16   조회 : 20387


나이 40에 좋좋소 인생이지만 다니면서 느낀건

 

열심히해서 노력으로 돈버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나보다 입니다.

월급 500받는 부장이 어떻게든 악착같이 야근하고 고생해서 중고차사고, 경기도 아파트 3억짜리 전세 겨우겨우 살아가고 

어떤직원은 20대 중반 신입 입사해서 월급 250만원으로 명품백 매달사고, 입사 축하한다고 아빠가 미니쿠퍼 신차 사주고 6천만원??

어떤직원은 맞벌이 각각 월급 300~400받으며, 신혼부부 청약으로 경기도 아파트 4억짜리 사서 지금은 7억 8억되어있고

다양한 케이스를 보게됩니다.

뭐 대기업가서 연봉 1억씩 받고 연간 5천 1억씩 모을수 있으면 유의미한 삶을 살것 같지만...

 

중소기업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월급, 연봉 조금 올라서는 자산형성에 의미를 갖기는 어렵다는걸 잘 느끼고 있습니다.

너무 고생들 하지 마시고 편하게 즐기며 건강챙기고 살아가는게 최고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월급 300~400따리지만 이번에 3기신도시 청약 된거로 노후까지 버텨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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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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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남과 비교하면서부터 불행이 시작됩니다다름을 인정하고 힘들어도 내가 가진것에 만족하면 행복을 느낄수 있습니다
[* 익명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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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화 증가량 보면 알수 있는데 경제위기 때마다 돈을 찍어내서 노동의 가치가 똥값이 된게 제일 큰 이유죠. 요즘 애들이 코인, 주식 등 도박에 빠지는 이유가 이런거예요. 이런거 이해 못하고 문화니 세대차이니 하는건 세상사 못따라가는 꼰대일 뿐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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