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20시 이후 퇴근하는 직원에겐 무료로 석식을 제공하고, 20시 이전에 퇴근하는 직원은 3천원을 내면 석식을 먹을 수 있었으나, 이제 20시 이전 퇴근 직원들은 제 값(7500원)을 다 지불해야 식사를 할 수 있다.
석식 무료 제공이 심야까지 야근을 하는 직원들을 돌보기 위한 취지이나, 정시 퇴근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저녁식사를 하거나 모바일 결제 포인트로 식료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던 것이 '사내복지'로 인식되었던 상황.
어뷰징 방지와 비용절감이 필요하나, 직원들 입장에선 갑작스럽게 복지 축소를 체감하게 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내일은봄 그냥 아예 집 관리비에 뭐 다 회사에 내달라하지왜?????????????? 야근도 안하면서 저녁을 공짜로 달라는게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제보다나은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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