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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돈이 많이 드는 취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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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3-01-06 03:08
조회 : 3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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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삶이 적적하고 방향성을 잃어서취미하나에 집중해보려고합니다
차도 없고 돈도 없는데 낚시는 무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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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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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장르가 생각보다 넓어요
민물 루어 바다 등등 출조비와 장비 미끼등 천차만별이예요 가장저렴하게는 루어 뚜벅이부터 민물 순으로 접근해보심이. |
김짤랑이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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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없을때 친구들 꼬셔서 다녔었는데... 친구들이 흥미른 못느끼니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차는 굴러가는 거라도 꼭 있어야하는 취미같습니다. |
아무거나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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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전 대학시절에 통학용 오토바이에 원투대 묶고 가방에 채비랑 지렁이 담아서 다니기는 했습니다.
그때는 열정이 넘쳐서 그렇게 다니기는 했는데 그래도 그땐 이동수단이 있어서 그렇게 다녔던거 같아요. 집근처에서 걸어서 낚시할만 한 곳이 있다면 어떤장르에 낚시든 충분히 다닐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차가없으시다 하니 낚시대도 대여해주는 가두리낚시터나 선상낚시을 추천드릴려고 했으나 돈도 없다고 하시니.... 바다가 있는 지역에서 살다보니 어르신들 자전거에 낚시가방 묶어서 다니시는 분들 종종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흘림낚시하는데 저렴하게 맞춘 장비세팅에 100이상이 들었고 가까운 내만권 한번 출조시 종선비+밑밥 미끼해서 5만원씩 듭니다.(소모품 제외) 민물경험은 없고 바다낚시에선 밑밥없는 민장대나 원투가 돈이 안들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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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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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야 장비병 들지않는이상 얼마든지 저렴하게 가능...
낙동강변 지나다보면 자전거에 낚시가방 하나 달랑 메고 다니는 사람 많이 봅니다..고기는 잡아오지 않고 그냥 손맛만 보는 사람이 대부분... 어떻게 즐기느냐는 본인의 선택... 다만 낚시는 혼자서 맨땅에 박치기 하기는 어려워요.. 아는사람 없으면 ..간단히 주변 낚시터가서 배워도 돼고.. |
공부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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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한강에서 낚시했어요. 버스타고 다녔어요.. 루어는 단촐하게 준비가 되서.. 힙쌕이랑 낚시대하나면 됩니다. 지관에 낚시대 넣고 힙쎅에 릴이랑 채비 가지고 다니면서 했어요. 요즘은 따릉이도 있으니 이동도 쉬울꺼같아요. 운동도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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