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서 출항하여 2사간 안되게 달려 홍도 우측에 자리잡았네요
욕심 그득한 채비를 마치고
풍경감상 타임
도시락보다 훨 맛있는 사무장님이 요리하신 갓지은 쌀밥과 메인반찬 맛있게 먹고
배에서 첫 한치를 뽑아냅니다.
어군도 좋고 기대감이 증폭됐지만.. 안물어주네요 ㅜㅜ
맛있는 간식도 먹고 열심히 했으나
최종조과 오징어16마리 한치4마리로 마감했습니다.
선사 밴드 보니 6.6에 유독 안나왔네요.. ㅜㅜ
하지만 앞으로 4번의 출항이 예정되어 있기에
기대감을 안고 또 일주일 버텨봅니다 ㅎㅎ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올해한치 진짜 힘든거 같아요. 초반에 한주 팍 터지더니 그 뒤로 잠잠... 이제 장마까지 오고 있어서 힘든 낚시가 될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도전하는 자만이 만쿨을 얻노라니!! 승리 만쿨 기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