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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길냥이 ¹⁴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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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2020-03-18 23:37   조회 : 2095
IMG_20200318_231623_898.jpg (764.4 KB)IMG_20200318_231640_958.jpg (850 KB) More files(11)...

파워링크광고등록안내

나이가 많은 냥입니다

제가 처음 본게 4~5년 전 쯤 이었구요

제가 사는 동네는 아니지만

자전거 타고 지날때 가끔 마주치면 간식 주곤 했습니다

한동안 안보여서 마주치던 골목지날때 여기저기 돌아보고 걱정도 했는데 다행이 잘 살아 있네요

반가워서 캔하나 까주었습니다

첨보는 친구인지 한녀석 와서 같이 먹네요 ㅎㅎ

몸에 상처도 많고 이제 나이탓인지 잘 걷지도 

못하지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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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니오

오늘도뽐뿌질 0 2

어이쿠.  산전수전 다 겪은 냥이 같네요.

2020-03-18 23:46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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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꼬 0 7

밥이좋아님 글 매번 보다가 이번 사진이 너무 안타까워서 글 남겨요 ㅠ 집사의 연이 없어 길을 방랑해도 밥챙겨주는 손길이 있다는게 다행이에요. 좋은 사진 늘 감사합니다 !

2020-03-18 23:47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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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0 5

집에서 좀 멀지만 자주 가볼려고 합니다

2020-03-18 23:53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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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헬 0 0

유튜브 똥괭이네 할배고양이가 생각나네요

2020-03-18 23:49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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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0 0

아이구 고생고생 많구나 길냥아^^ 너무너무 사랑스럽구나! 힘든 길에서의 겨울을 수년간 버티어왔구나ㅠ.ㅠ 오래오래 더 차 조심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치즈랑 나눠먹는거보니 성품도 좋구낭ㅎㅎ

2020-03-19 00:02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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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은 0 0

길냥이 삶이란.. 마음이 아프네요.

2020-03-19 00:14 | 덧글

1. 댓글주소복사

무쿠컁 0 0

고된 길위의 삶이 느껴지네요..ㅠㅠ 오래오래 살길..

2020-03-19 03:20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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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 0 0

큰 싸움을 했었을까요 귀가...ㅠㅠ 아프지 말고 오래 건강하길... 먹을 것 마실 것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03-19 01:13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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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야놀자 0 0

힘든 묘생이구나..

2020-03-19 01:25 | 덧글

1. 댓글주소복사

징비록 0 0

길생활이 많이 힘든 모양이네요 ㅜㅜ

2020-03-19 08:07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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