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링크등록안내
이번엔 스파게티 한 봉지를 끓여봤습니다.
면은 500g인데 일반적인 라면이 100g 초반대이니까 라면 한 봉지와 비슷한 양입니다...만 소수가 있습니다.
썸네일용 사진이고요.
면은 수입산으로 프랑스산이라고 되어 있네요.
식감이 괜찮았습니다.
소스는 전에 구매해두었던 청정원 신상 비스크로제입니다.
면500g에 소스 한 병을 넣으면 좀 뻑뻑합니다. 소스가 모자란 거죠.. 면 80g에 100g 넘게 비벼야 하는데 1:1 용량이니 모자랍니다.
그리고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을 원해서 항상 우유를 첨가하는 편입니다. 뽐게에서 보고 구입한 우유입니다.
물이 끓으면 넣고 10분간 삶았습니다. 소금으로 간을 해줬습니다.
소스는 미리 우유와 섞어주고요..
뭔가 허전해서 면을 8분쯤 삶았을 때 비엔나 소시지 한 봉지를 같이 넣고 삶아 줍니다.
면이 다 삶아지면 소스에 투척해서 볶아 줍니다.
괜히 그릇에 한 번 담아 보고요..ㅎㅎ
맛있는 한 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