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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간 길에 냉면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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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파
1 2022-11-21 22:48
조회 : 2096
20221121_142432.jpg (179 KB)20221121_144333.jpg (147.2 KB) More file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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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인...ㅠ 안과 진료로 천호동에 간 길에...
오늘도 냉면을 먹고 왔습니다.^^
오늘은 열무 물냉면...으로 겨울을 맞이 해 봅니다.ㅋ
예~~전 처음 갔을때는 3천원?인가 했던거 같은데...
가격이 많이 현실화? 되었지만... 아직도 저렴한 편이라
생각됩니다.ㅠ 그리고, 가격 인상후 현금 결재시 1천원씩 깍아주네요. ㅇ.ㅇ
역시 겨울이라 그런지 한그릇 뚝~딱~ 하고나니...
한기가 남아 따뜻한 유부 국물로... 속을 달랬습니다.ㅎㅎ
여기는 유부 국물은 셀프로 무료 제공합니다.
천호동 냉면 골목에서 입구에 있어... 상당히 인기가 있는
집으로... 여름엔 줄 서 먹는 곳 입니다.ㅎㅎ
천호동 냉면 골목 입구로... 예전에는 시장으로
연결 통로 였는데... 올해초 오랜만에 갔더니...
이 사진 부분만 남기고... 뒷편 옛시장 부지가 재개발을
하고 있어서... 삥~~ 돌아가야 하고... 왠~지~ 서글픈 느낌이 듭니다...ㅠ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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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ck
하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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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유명한 곳 맞죠??ㅎㅎ 저는 십~몇...년전에 지인 소개로 우연히 갔었는데...
가격과 양이 초대박이라... 천호동에 가면 꼭! 한번씩은 들리는 곳입니다...ㅎㅎㅎ |
하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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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엔 줄 서서 먹던 곳 이였습니다...ㅎㅎ
제가 미각이 둔해서 맛은 모르겠으나... 처음부터... 가격과 양이 대박이라 그런지... 사람들 엄청 많이 있습니다. 오늘도 실내 10여명쯤 먹고 포장해 갔던거... 같습니다... 저도 물냉만 먹습니다!!! 비냉 먹은지가 언제쩍인지...@@@ 비냉은 제 물냉 곱베기에... 옆사람꺼 한 젓가락이면.... 딱! 입니다.ㅋㅋㅋㅋ |
쌀때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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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월은 뭐랄까...시장 냉면이라 하기엔 낙산, 할머니, 동아, 해주, 등등에 비하면 좀 밍밍한 구석이 있죠..
가끔 지나갈때마다 들리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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