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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면종류를 먹기로 하고 끓여봤습니다.
오늘은 과정이 없습니다.
재료는 삶은 달걀 3개, 빽라면 1개, 삼겹살 약간, 냉동 우동면 1개, 3분 카레 약간 매운맛 1개입니다.
라면에 삼겹살을 넣어 먹는 걸 좋아하는데 역시 순한맛 보다는 매운맛에 잘 어울립니다.
이마트에서 빽라면 행사하길래 집어왔습니다.
라면에 삶은 달걀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사진엔 1개만 보이지만 밑장 하나 더 깔았습니다.
이건 그냥 냉동우동면 끓는 물에 풀어서 3분 카레 얹어서 먹는데 가끔 먹지만 맛있습니다.
밥상 차리기 귀찮을 때 금방 후다닥 할 수 있는 음식 중에 하나죠.
우동면 엇을 땐 사리면 끓여서 올려 먹어도 맛있습니다. 3분 짜장도 좋아요~
역시나 삶은 달걀 1개 추가.
맛있는 한 끼 먹고 전 이제 일하러...
즐거운 오후 되세요~
백선생께서 라면도 내셨군요!!
라멘에도 차슈는 올라가고 돈코치는 맵지않은 국물이기도 하지만
역시 울입맛엔 칼칼함과 기름짐이 잘 어울리쥬
이상하게 카레우동은 3분시리즈가 좋더라구요 우동간장있으면 한스푼 넣어끓여도 좋더라구요 (카레난반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