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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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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RA-
12 2024-04-24 17:00
조회 : 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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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737 1000005111.jpg (128.1 KB)1000005105.jpg (113.4 KB) More files(13)...
오랜만에 집에서 짜장을 해먹습니다~
춘장까지 볶을 능력자횽아는 아니되어서
볶아놓은 짜장소스를 삽니다~(물론 데울때 이것저것~~)
어차피 짜장볶을 팬이니 계란 반숙으로 구워두고
오이채도 준비해두고~
오늘의. 채소들~
마트 장보다가 소스를 사다보니 넣게된
등심 카레용~후추 청하 좀 붓고 볶아주다가....
장보기 금액이 안맞아서 이것저것 보다가
광고에서 본 신상이 보이더라구요
결국 등심용까지 장보기 수정 ㅋㅋ
원플원에 총 만원어치이상이면 또 할인까지 해줘서
진짜 먼저 짜장부터 먹어보게 생겼습니다~
(짜장, 마파두부 차오멘 소스를 샀으니 ㅋㅋㅋ
김혜수 광고멘트가 "먼저 짜장부터 먹어보자"이거든요)
잡설이 길었지만 고기가 다 익으면
채소넣고 볶다가 짜장소스 넣어주면 됩니다.
소스가 2-3인분으로 되어있길래 2/3 정도 넣고
고기양이 많아서 굴소스 한스푼 설탕 1티스푼 넣어주고
볶았어요~
설명서엔 물 자작하게 붓고 물전분 넣으면 옛날짜장이
된다고 써있던데 전 요즘짜장이 좋습니다~
보통 간짜장도 양파 양배추가득 고기 조금인데
비율이 바뀌어 늠 좋습니다 ㅋㅋㅋ
양파가 씹힐자리엔 고기가, 10리에 하나있던 고기자리엔
양파 호박이~
집에 야끼소바패키지가 남아서 그 면을 써줍니다
(야키소바면이 중화면이거든요 ㅎㅎ
걘 우동면에 볶아도 괜찮아서 ㅎㅎㅎ)
다른면들보다 중화면은...다 삶아졌을때 티가 팍~납니다.
면이 두배로 불거든요^^ 알아보기가 쉽습니다~
면에 소스를 얹고~
준비해뒀던 고명들 얹으면 끝!
이 터트리는 맛에 반숙하는거죠~~
쉐킷쉐킷~
고기가 참말로 많아서 늠 좋았던 짜장 ㅋㅋ
입가심은 지역명물 짭짤이~
점심 올리고 나니 저녁시간이네요~~
저녁하러가야겠습니다 ㅎㅎㅎ
맛나는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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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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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을 때가 좋은거죠 진짜 이주만에 뭔가 시간걸리는걸 해먹는것 같네요 ㅎㅎㅎ
토마토는 딱히 불호는 없는데 이 철엔 대저가 맛나더라구요 비싸도 마트에 보이길래 냉큼 픽~
쿠바님도 맛나는 저녁과 행복하십쇼~~ |
바람의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