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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 봉지 말고 한 그릇입니다.
냉동실에 자리 잡고 있던 새우를 꺼냈어요. 12마리입니다.
버섯과 고추도 썰어줬어요. 마음이 급해서 흔들흔들..
라면 국물입니다.
스프 외에도 이것저것 때려 넣었습니다.
밑에는 비비고도 자리하고 있어요.
보글보글....
비비고 김치만두에요.
라면이 끓는 사이 렌지에 돌려줍니다.
다 됐습니다. 이름은 좀 난감하네요.
새우버섯어묵만두라면??
노브랜드 김치우동 하나 더 먹은 건 안 비밀..ㅎㄷㄷㄷ
후식은 역시 커피로..
오늘도 맛있는 한 끼였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와~~~ 들어간 재료가 조금 과하게 보약수준!! 맛도리들 다 들어간 취저라면!!!bbb
간단하지만 솜씨가 보이는 라면이네요 일단 국물부터 끝내주구 시작할듯!!!bbb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