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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메밀맛 국수입니다.
메밀이 10%도 함유 되지 않았기에 메밀맛이라고 했습니다.
찍어 먹을까 말아 먹을까 하다가 좀 짜게 간을 하고 얼음을 잔뜩 넣어서 먹기로 했습니다.
냉장고에 무가 있는데 갈자니 귀찮고, 김가루도 귀찮고, 와사비도 떨어진 걸 몰랐네요.
아침에 퇴근하는 날은 피곤해서 이것저것 좀 귀찮을 때가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알리에서 구매했습니다. ㅎㄷㄷ
냉동 김밥입니다.
역시 알리에서 할인하길래 구매헸습니다.
알리가 꽤나 한국시장에 공격적인 것 같은 느낌입니다.
곤약 김밥이라 죄책감이 덜 합니다.
어제 점심 이후로 첫 끼여서 좀 급하게 먹었는지 어머니께서 이것도 더 먹어라 하시며 주시길래 감사히 다 먹었습니다 T^T
시금치 같은 나물은 금방 상해 버리니 안 들었지만 그래도 먹을 만 합니다.
저녁에 먹을 돼지갈비도 냉장실로 이동 시켜봅니다.
오늘도 맛있는 한 끼였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지마켓이나 네이버 스토어 등에서 파는 제품과 동일하고 국내 업체에서 배송이 오더라고요.
저렴하니 처음 이용해봤는데 다음날 바로 배송도 왔습니다. |
사실.... 전에 올리신 칡이는 함량이 좀 적긴했는데 저도 메밀면 꽤나 좋아해서 사먹어보지만 많이들어간게 30-35퍼정도? (봉평메밀조차도) 보통 10-15퍼 내외더라구요 (얼마전 홈플, 업소용아니고 가정용으로 꽤나 전문점삘 나게 나와서 함량봤더니 15펀가 10펀가 그랬어요)
평냉의 7:3 순메밀100 이런건 바로 반죽해서 바로 삶아서 향느끼고 이러니 가능한거고 (그래서 비싼것도 있고) 밖에서 파는 소바 이런집들도 많아야 30퍼 내외에서 아니면 전문점이 아닌 업소용 쓰는곳은 드신거랑 비슷한 함량인걸로 알아요..그러니 뭐 그렇게 죄책감 가지실것 까지야~~~맛있게 드시면 되~~~앱니다. 맛나게 먹으면 뭐든 젤루 좋은거쥬~~~ 시원하니 맛나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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