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사러 나갔다가 타원형의 둥근호박을 2개 천원에 사와서 반 개 썰어넣고 돼지고기 뒷다리살 볶았어요
오랜만에 만들어 먹으니 맛있네요
밑에 청양고추다짐장은 청양고추 두 봉지 천원에 사와서 만들어 봤어요
비닐장갑끼고 가위질하면 비닐이 자꾸 잘려서 맨손으로 잡고 잘랐다가 두 시간 남짓 화끈거려 죽는 줄 알았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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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보이네요
수제비하려고 아침부터 반죽해서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끓이려니까 귀찮네요.
요리 솜씨가 좋으시넹
두번째 음식
청양고추 다짐장은
처음 보고 상당히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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