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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만두라면과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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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냥꾼
13 2024-07-0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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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식수행]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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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간사하기 짝이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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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잔치국수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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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떡만두라면과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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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메밀맛 국수와 냉동 김밥
- 53. 점심과 후식
- 52. 비빔국수와 잡채군만두
- 51. 주꾸미 볶음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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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백종원의 빽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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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떡볶이와 친구들 [데이터주의]
- 18. 삼겹살 짜계치? 짜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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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쫄면과 군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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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락가락 하네요.
오늘 점심은 라면과 볶음밥입니다.
라면에는 떡과 만두를, 밥에는 짜장을 첨가했습니다.
초간단 재료입니다.
비비고 왕교자3개, 오뚜기 레드토 3분 짜장, 열라면 1개, 달걀 2개, 그리고 통새우 볶음밥
대부분 뽐게에서 구매했고, 볶음밥은 제가 주로 애용하는 브랜드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괜찮은 것 같네요.
그리고...떡국떡...조각조각 떼어서 물에 열심히 씻어주기..
씻었더니 뿌옇네요.
제일 오래 걸리는 비비고 왕교자 투척
다음은 냉동파하고 떡국떡
사이사이 볶음밥 볶아주기..
밥이 볶아지만 옆으로 밀어 놓고, 달걀을 하나 깨어 넣고 스크램블을 만들어 섞어줍니다.
시간 맞춰 면 도 넣어주고,
3분 30초 알람이 울렸으니 다 됐습니다.
볶음밥은 그릇에 덜어주고 옆에 3분 짜장 부어줍니다.
오뚜기야 건더기 내놓으라고~~!!
크~게 떠서 한 입~
고춧가루와 고추기름 넣어주고. 역시 크~게 한 입
원래 계획은 해먹고 싶은 음식이 있었는데 미뤄두고 그냥 라면 먹었습니다.
가지 말아야할 때에 가지말아야 곳을 꼭 가시는 분들이 계신데 항상 일기예보 주시하시고, 유의하셨으면 합니다.
모두 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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