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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가던 근교 돈까스집이 건강상의 문제로 휴업한지 근 일년째 되던 어느 날. 다시 열었으니 드시러오시라고 글을 보냈더라고요.
음 사장님 그대로고 일하던 외국인은 휴업기간이 길어져서 다른곳으로 갔다고... 일년 전까지의 그 맛 그대로네요. 가격은 1천원 인상. 그래도 아직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열었다는 소문이 퍼졌는지 평일 주말 사람없을만한 시간대에도 테이블이 제법 차 있어서 약간 웨이팅이 걸리네요.
그리고 요건 집에서 시켜먹은 수제버거...?
그럭저럭 한끼 때울만 합니다. ㅎㅎ 페티 질은 좋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