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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메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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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냥꾼
8 2024-07-10 20:55
조회 : 4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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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식수행]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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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비빔국수와 잡채군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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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일요일은 짜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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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오늘자 점심, 라면과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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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집에서 짬뽕 만들기 첫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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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뽐게 명태회 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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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오늘자 점심 팥칼국수 한 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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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쫄면과 군만두
파워링크등록안내
메밀은 10% 미만으로 들었습니다.
무려 알리에서 구매했죠.
1kg이고 6인분이라 되어 있습니다.
4인분만 꺼내봅니다. 4덩어리..
채반에 받혀서 물로 헹군 후에 끓여줍니다.
함께 먹을 군만두입니다.
안에 당면만 들었어요. 뽐게에서 보고 구입했는데 원래는 떡볶이와 잘 어울리는데 오늘 왠지 땡겨서 에어프라이어에 구웠어요.
장국에 면을 담갔다가 꺼내서 먹는 거 보다는 그냥 담가 놓고 먹는 걸 좋아해서 물을 넉넉하게 잡고 시원하게 만들어 둡니다.
면은 팔팔 끓여 줍니다. 라면처럼 보글보글 말고 바글바글..
무는 생채를 만드는데 다 써버렸고, 와사비가 떨어지고 없더군요. 세상에나..ㅠㅠ
그래서 그냥 김만 잘라 넣기로 했어요.
독도가 그려져 있는 성경김 사랑합니다.
어머니가 맛있게 했네~ 라고 하셔서 조금 덜어드렸습니다.
만두는 기름을 안 바르고 했더니 바삭함이 좀 모자라네요.
시원~~하게 한 그릇..
장국하고 면추가해서 한 그릇 더...
오늘은 후식 사진을 안 찍어서 어제 후식 사진으로 대체..
라떼는 말이야~
비록 메밀맛 국수였지만 오늘도 맛있는 한 끼였습니다.
비가 많이 내린 곳은 엄청 왔다던데 피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편안하신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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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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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서는 하루 두 잔 정도...근무할 때에는 하루 3~4잔은 기본으로 마시는 것 같아요.
곱창 너무 맛있어 보여요. 동네엔 왜 없을까요 ㅠㅠ |
-SAK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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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알리 자주 쓰시는군요 ㅋㅋ 사람들이 식품을 알리서 사면 중국에서 중국물건 보내는 줄 아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ㅋㅋ(중국산 먹어도돼?빨리와?ㅋㅋ)
판매자는 국내/ 알리가 그나마 개척중인 중개업인지라 판매가격대비 물건들이 괜찮았어요 사본 바로는요~~
10퍼 짜리라도 메밀면 생으로 뽑힌건 삶아놓으면 전문점 느낌나죠~~~ 얼음가득 띄운 육수에 메밀!! 너무 좋아요!! (기회되시면 와사비는 치우더라도 물양을 조금 줄이고 생무를 강판에 갈아서 넣어보세요~~ 좀더 시원+좀더 감칠맛.+ 은근한 단맛 강화) 그렇습니다 ㅋㅋ
아침부터 소바 땡기네요 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