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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뭘 먹고 나갈까 하다가 오동통한 라면을 집어 들고 뭘 넣을까 다시 고민하다가 만두를 함께 꺼냈습니다.
요즘 비비고 왕교자가 점점 별로라 느껴져서 왕교자 말고 진한 고기를 구입해봤어요.
수제비도 듬뿍 꺼내서 바구니에서 흔들어서 서로 붙어 있는 애들 떼어주고 기다립니다.
육수는 멸치맛 스프와 라면스프에요.
물은 1리터를 넣고 끓으면, 조리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 수제비를 물에 잘 헹군 후에 먼저 넣어줍니다.
다음으로는 만두를 넣어주고, 라면을 가장 마지막에 넣어서 라면이 익으면 끝~
마지막에 불맛 고추기름 휘휘~~ 둘러줘서 만족감을 올려줬어요.
큰~대접에 가득 담아서 후루룩~
출근했다가 내일 돌아오겠습니다.
남은 휴일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오늘도 맛있는 한 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