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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휴가 나온 아들이 좋아하는 볶음밥입니다
간단하게 만들기 좋아서 어릴적부터 인기메뉴입니다
중국집처럼 계란국도 끓여서 같이 서빙합니다
파기름 내고 스팸 계란 같이 볶아주면 반찬 걱정없는 볶음밥 완성이죠
참 쉽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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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간장?ㅠㅠ
소금 그리고 액젓 조금 넣어요
이야 볶음밥에 계란국
크으!!!!
크으~~~ ㅎㅎ
좋은 아버지 시네요^^
저희 애들에게도 그런 음식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일단 소고기 무국은 저만 만들긴 하는데....
볶음밥은 쉬운거라 무국에 비함 레시피도 아닙니다
크윽 저도 먹고싶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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