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된고기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구입한 이유는 역시 저렴해서다
냉동고기라, 실패확률을 줄이고자
수비드를 택함
수비드를 하려고 커팅된 고기를 샀다.
수비드를 시작하려고 하시면
컨테이너 까지 같이 사시는걸 추천드린다.
꽤 오래전에 10만원내로 구매한 것 같은데,
이제는 콩피를 해보고싶어서 일체형 머신을 사고싶다
수비드만 한 고기는
부드럽긴한데, 뭔가 맛이 없다.
마이야르가 없기때문
그래서 팬시어링을 해야되는데,
수비드한 고기는 마이야르가 잘 나오질 않는다.
마이야르 욕심을 부렸더니,
약간 오버쿡 되었다.
머스타드보단, 와사비가 나은듯
남은 고기로 스테이크 덮밥을
만들었다.
수비드고기는 팬시어링이 잘 되지 않고 오버쿡 되는 경향이 있으니 역 시어링을 해보는게 어떤가 싶네요.
먼저 팬 시어링을 1분씩 4~5분 뒤집어 주고 난 뒤에 그걸 수비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프리시어링 하고나면 밀봉머신이 저렴이라 밀봉이 잘안되거나
프리시어링 과정에서 "야 씨,, 이미 기름 다 튀고 팬버린거 걍 팬으로 굽자"가 되더라고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