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코인딜
석화 5KG+가리비1KG 총 6킬로 1.2만원 무배
하루만에 배송됨
진동에 가면 유명한 굴구이 거리가 있는데
굴은 존맛이고, 바닷가 끼고있어서 노포분위기도 좋은데
대리없어서 술을안마시거나 거기서 자야되고
굴을 찔때 장작을 쓰는데 거기에 기름을 계속 붓는다
담배1갑을 밀폐된 공간에서 핀것같은 공기오염도임
콧구멍 까매짐
암튼 퇴근하고 와서 석화랑 가리비 찜
20분 세척하고 10분 찌고 3분 뜸들임
맛보기로 주문한 가리비는 양은 아쉬웠지만(다음엔 2KG사야지)
혼자먹기엔 충분?했다
석화는 이정도면 좋았던거 같다.
세척석화라서 한두어번 솔질해서 헹궈서 쪘다
추천받은 넷플 "너의 모든것" 시작
TABASCO
초장같은 느낌인데 단맛이 있고 없고 차이 같음
그래서 굴엔 타바스코 WIN
그 와중에 미뇨네트도 만들었다.
빨간색이 부족하네
석류나 토마토를 넣었으면 더 좋았을듯
다음날 라면에 넣을 굴 6개 남기고 다 먹었다.
6키로 좀 과하긴하다.
출근걱정없어서, 라떼 한잔
라떼아니고 카푸치노 됐네..
ㄲㅡ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