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단골집
솔직히 비싼 스시 안먹어봐서 잘 모르지만
제 입엔 이집이 맛집
사이드메뉴가 번잡하게 많은것보다
차완무시, 스시, 우동 심플한게 좋고
각자가 제몫을 다 하는게 좋다
초밥집을 갔으면 초밥을 먹어야지
네타를 필렛받아서 썰기만 하는 유명 초밥집이 즐비한데,
이집 사장은 광어 빵이 작다고 돌려보내고
고등어 히바리 없다고 돌려보내는 집이다.
그래서 초밥이 맛있다.
서비스
"감사합니다"
살짝 토치로 그을려서 불맛+녹진한 기름맛이 밥알에 스며들어서
씹고있는데도 두번 군침이 돌았음
표고버섯향 그~~~득 한 우동
잘 먹었습니다.
제발 제발 장사 잘되서 참치 좀 잡아주세요~
다들 조금만 버티고 연휴를 즐깁시다.
여행 같이 가실분? 손!
ㄲ ㅡ 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