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전부터 인스타를 타고 떠오르고 있는 오름이 바로 문도지 오름입니다.
주차할수 있는 곳부터(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큰 어려움은 없어요)
정상까지 잠깐의 경사면을 제외하고 크게 어렵지 않고,
올랐을때의 평지와 개방감
시간 맞춰 올라가면 말과 함께 오를수 있고
일몰시간에 제주서쪽 풍경의 황홀함. !!
등등의 이유로 사랑받고 있는 오름입니다.
맨 밑에 사진 멀리 보이는 오름이 금오름인가요?
금악오름 예전에 차로 정상까지 올라갈 때가 꿀이었는데 언제부턴가 막아놓았더군요 아마도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막은 거겠죠? ㅎㅎ 차로 올라가는 길이 경사가 심한데다가 좁아서 차끼리 만나면 정말 난감할 거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
금오름 차로 다니던 시절을 아시는 것 보니 오름을 좋아하신 지 꽤 되셨군요^^
저도 10여년전 포터 끌고 금오름 가본게 마지막이랍니다. 이효리님이 핫하게 금오름을 끌어올리고 나서 사람이 많아진 금오름은 사진으로만 엿보고 있답니다. ㅎㅎ
저도 포터 수동 끌고 다니면서 ㅋㅋ 올라가는 길에 차 만나면 답없다 배째라 해야지 하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 |
그렇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얘전엔 제주도를 자주 갔었는데 요즘은 자주 못가네요 ㅎㅎ 금악오름 차로 오르면 시멘트길에서 만족하지 않고 흙길까지 차로 최대로 갈 수 있을 때까지 가서 내려서 흙길을 한 바퀴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주도를 석 달 전인가 간 게 마지막인데 군산오름도 많이 알려져서 이제는 차로 올라기긴 힘들겠더군요 지금껏 한 번도 운이 좋아 차를 맞딱뜨리지 않았었는데 석 달 전에는 오르내릴 떄 세 번이나 자동차를 만났네요 그곳도 갈 수록 사람이 많아지니 길을 넓히던가 차로 못 가게 막던가 할 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https://m.ppomppu.co.kr/new/bbs_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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