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 중에 길게 뻗은 낮은 계단길이
스냅작가들의 눈에 띄어 웨딩스냅 포토존으로 알려지게 된 오름입니다.
난이도가 살짝 있지만, 분화구를 중심으로 한바퀴 도는 길이 너무 이쁘고
초입에 계단길 포토존이 인스타각이 잘나와,
제주동쪽을 대표하는 오름 중 하나가 되었답니다.
주차공간이 협소한 거에 비해 사람들이 너무 많이 찾다보니
위험하기도 해서, 제주도는 카카오와 제휴?를 통해 주차장 부지를 마련했는데,
주차비용이 보통에 비해 비싼편인지라, 원성이 쌓이고 있는 중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