쟌슨빌 부대찌개 4봉이나 샀는데
리뷰보니까
ㅈ망..
그래서 원본을 맛보지도 않고
디벨롭했다.
쟌슨빌 소세지 2종+스팸한통+대파+엄마김치+양배추(오코노미만들다 남은거) 추가
사제 부대찌개 보다 더 맛있음
응, 근데 밖에서 저렇게 넣고 팔면
건물주겠지?
헤비한데 해장되는 느낌
오코노미야끼 재도전
굴 500g 소비하는데 이틀걸림.
1인가구에 깐굴 1kg는 과하다.
다음날은 진화한다.
전날 썼던건 튀김가루였고
다 부서졌는데
밀가루로 농도 잡고 보니
양배추를 조각으로 썰었던게 문제였다
물론 먹을때 식감은 좋았으나
잘 뭉쳐지지가 않음
당근이랑 양파, 감자도 채썰어서 추가했다
전날 썼던 가쓰오부시는
육수용이었다.
큰게 좋은건줄 알고 올렸던 어제의 가쓰오부시는
톱밥같은 식감이었다
데리야끼 이런거 없어서
A1소스(스테이크남바원)랑 마요네즈만 뿌렸는데
달지않아서 너무 맛있었음
전전날 먹다남은 과메기와 같이
한상 크게 차려 먹었다.
다이야메 고구마소주
이제 입이 적응하는건가
반정도 먹었을때쯤
어 괜찮은데? 로 태도가 바뀌었다.
오션시리즈는 재고가 풀리는데로
종류별로 먹어보고싶다.
적당히 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다.
이번주도 화이팅!!
ㄲ ㅡ ㅌ
우와.. 오꼬노미야끼가 꼭 파는 음식점 보다 비주얼이 더 좋아보이네요~!
쟌슨빌 부대찌개는 실패할뻔 했으나 입맛에 맞게 잘 조절하셔서 맛있으셨군요! 둘다 엄청 맛있어보이네요 ㅠㅠ 주말에 맛난 음식 드셨으니 이번 한주도 힘차게 달리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