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제주도에는 알오름이라는 이름이 여기저기 대여섯군데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오름은 종달리에 위치한 알오름
말미오름의 새끼오름이자, 네이버 지도에 말산메라고 나오는 오름 되겠습니다.
난이도는 가장 쉬운편인데도,
정상뷰는 탑급에 속하는 오름으로
남녀노소 언제나 가보기 좋은 오름으로
올레1코스가 경유하는 관계로 늘 탐방로 정비도 잘 되어있답니다.
가까이에 지미봉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오름인데
경사도가 심하고 난이도가 높아, 노약자와 함께 오르는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오름의 뷰가 지미봉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으니
산책하듯이 다녀와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