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의 차이는 보통 빛때문에 생긴다.
조명의 차이
주변을 어둡게 만들고
피사체만 스포트라이트를 받도록 하면 사진이 더 잘 찍힌다.
<인스타>
<현실>
물론 돈까스는 맛있었다.
<인스타>
<현실>
<인스타>
<현실>
식탁에서 사진찍고
거실바닥에 퍼질러 앉아서
소파를 등받침으로 쓰면서 밥먹는거
국룰 아니던가
2천원짜리 떡볶이였다.
플레이팅은 음식을 훨씬 더 맛있도록 뇌이징 시킨다.
이렇게 조명놀이를 한 다음
내자리로 돌아온다.
과메기는 진짜 사랑이다.
3천원짜리 크라제함박이다.
접시랑 조명놀이만 하면
좀 더 분위기를 디벨롭할수있다.
음식의 색감도 중요한데
빨간색과, 초록색을 써주면
좀 더 먹음직스럽다.
취하면, 혼자서 이렇게 까불고 논다
좐 컨~스탄틴
007마티니를 만들어보고싶어서 샀는데
아직 못만들어봤다.
냉피를 집에서 이런식으로 분위기 있게 먹을수 있음
역시 빛과 음식을 담는 그릇이 중요하다.
기네스잔이 아니라 일반맥주잔 또는 컵이었으면
이런분위기가 나오지 않을것 같다.
실제론 이렇게 밥먹는경우가
훨씬 더 많다.
ㄲ ㅡ 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