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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토요일은 오뚜기 짜슐랭
오늘 먹은 건 아니고 얼마 전에 토요일에 끓여 먹어 봤어요.
호불호가 심한지 저는 참 맛있게 먹는데 뽐게에는 최악이라는 평도 많더군요.
짜파게티와 맛이 가장 가까운 짜장라면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요즘 이마트에서 가격 역주행이라고 행사하더군요.
암튼 한 묶음을 끓여 봤습니다.
요즘 4개 한 묵음인 라면이 대부분인데 5개 들어 있어서 좋아요.
건더기 투하
면도 5개 전부 투척!
복작복작으로 끓이고 있어서 물이 적습니다.
분말 스프도 넣고 휘휘 잘 저어 줍니다.
덜어가며 맛있게 먹어주기.
불말스프가 들어 있는 짜장라면은 특이하게 어느날은 촉촉하게 어느날은 꾸덕하게 먹는 게 땡기네요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