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하나는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키세스포토존이 있는 도두봉
그리고 정상에 정자가 있고, 사봉낙조라고 하여 영주십이경에 속하는 사라봉.
그리고 오늘 소개 해드릴 별도봉입니다.
별도봉은 국립제주 박물관을 오른편에 두고 쭉 올라갑니다.
차가 직진으로 올라갈수 있는 끝까지 올라가면, 오른편으로는 우당도서관을 지나고
끝단에서는 3001년에 열린다는 타임캡슐이 있는 모충사를 만납니다
거기서 차량통행이 금지된 아스팔트길을 따라 더 직진하면 좌로는 사라봉 우로는 별도봉 가는 길이 나옵니다.
별도봉 가는 길은 다시 좌우 가 나뉘게 되는데,
좌로 가면, 자살바위와 애기업은돌의 작은 정상을 지나 밑으로 내려가게 되고
우로가면, 별도봉 정상을 만나게 됩니다. 별도봉 정상에서 반대방향으로 내려가면
별도봉을 끼고 산책길이 나오는데, 그 산책길에는
일제의 만행의 흔적인 동굴진지가 10개가 넘게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