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무선온도계가 왔다
5년정도 갖고 놀았던 무선온도계가 사망해서
벼르고 벼르다 샀음
아싸~
기술이 많이 발전했다.
리시버에서 바로 온도를 볼수있군
c타입충전이라
밧데리 넣어두면 방전되서
애먹던 예전과 다름
2구짜리 온도계임
두께 다른 두 덩어리를 동시체크 가능
진공포장했던거라
색이저럼
놔두면 붉은색이 돌아오는데
배가고프니까 바로굽자
-수정-
다시 보니까 샤또브리앙 부위다
날개살이 있는것이 윗쪽 안심인데
덧살이 없는것은 헤드부위고 안심이랑 다른식감이다.
얇은 지방층이 있는것이 덧살이다
헤드부분은 고기가 양송이버섯처럼 말아놓은것처럼 생겼음
엉덩이쪽에 가까운 안심 끝부분
52도에꺼낼걸그랬다
미디엄 정도 되는 굽기였음
오븐 170에 35분정도 리버스시어링했음
설거지귀찮아서 토치로 조졌다
마이야르야르
쟌슨빌과 함께한다
바바리아에일
적당한 굽기
확실히
고기는 썩기 직전이 맛있다 ㅋㅋㅋㅋ
수요일의 대단한 성찬이었다
ㄲ ㅡ 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