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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차려본 한상(콩나물 김치국과 브로콜리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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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아빠요리
15 2025-03-06 07:37
조회 : 4072
KakaoTalk_20250306_072623129.jpg (308.4 KB)KakaoTalk_20250306_072623129_21.jpg (194.1 KB) More files(10)...
봉이아빠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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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아빠요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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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오랜만에 차려본 한상(콩나물 김치...
- 18. 양파, 상추 비빔밥 (간단하니 괜찮...
- 17. 언양불고기처럼 만들어 봤어요
- 16. 아빠 본인이 먹으려고 만든 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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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빠 요리 (잡채)
- 2. 잔치국수 한그릇 !
- 1. 컵밥으로 만드는 요리(오뚜기 팔보...
아침 식사 하시고 일이나 기타 개인적인 일들을 시작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날씨가 오늘은 그리 춥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음식사진을 올리네요....
한동안 출장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어요.
요즘 건강하게 먹을라고 노력하고 있는데 브로콜리두부, 콩나물김치국, 콩나물비빔밥,
그리고 간단한 반찬들과 육회로 한번 마무리 해본 저녁상입니다.
사진으로 보셔도 잘 알겠지만 브로콜리와 두부 조합이 간단하고 맛도 좋고 괜찮습니다.
브로콜리는 찜기에 쪘습니다.
물에 삶으면 좋은것들이 많이 빠져나가서 항상 쪄서 먹어요
그리고 찌기전에 꼭 물에 잘 담가 두셔서 이물질들을 좀 빼고 드시는게 좋습니다.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주고
두부는 전자렌지용 용기에 넣어서 역시 쪄서 사용했습니다.
두부가 식으면 잘 부셔주세요
참기름, 마늘 약간, 참치액젓 약간, 맛소금 조금 넣고 버무려 줍니다.
마지막은 참깨로 마무리 하고요
김장김치 꺼내서 두부 넣고 잘 끓여준 콩나물김치국. 요즘 자주 먹어요
콩나물 김치국 끓이면서 남은 콩나물은 삶아서 양념장 비벼 콩나물 비빔밥으로 해 먹어 봤습니다.
양념장은 진간장 1, 마늘 0.5, 설탕 0.5, 고추가루 1, 참기름 아주 약간 등으로 하고 물을 2수저 정도 탔어요
그렇게 한상 차려본 아빠 밥상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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