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랜만에 집에 일찍 가서 보쌈으로 한상 만들어 봅니다.
항상 가는 정육점에서 한근 반정도 삼겹수육을 사와서
한번 간단하게 삶아서 버리고
사과, 양파, 후추, 마늘, 마늘간거, 된장, 파 왕창을 넣고 (정육점 아저씨가 인심좋게 팍팍 파절이용으로 주심)
1시간 30분 푹 삶아서 아들이랑 와이프랑 먹어 봅니다.
파절이 양념은
간장 1, 설탕 1, 고추가루 1.5, 식초 1.5, 매실액 약간, 참기름 조금, 깨 팍팍으로 하였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와~ 이건 정말 인정이네요.
솜씨 최고십니다. 상 큰 걸로 바꿔 주세요!! 봉이 밥 올릴 자리가 없어서요 ㅎㅎㅎ 정말 맛깔스러운 밥상 잘 구경했어요. 자주 보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