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링크등록안내
대기가 엄청 길어서..
1시간 반 정도 거리에서 미리 웨이팅 걸고 갔더니 딱 제 번호돼서 입장 되더라고요. ㅎㅎ
평냉 맛집이라는 독산동 진영면옥입니다 ㅎ
평냉 알못이라 맛은 음. 뭐.. 네..
근데 생각보다 짭짤하고 간간하긴 하더군요.
양지수육도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메뉴는 물냉 비냉 곰탕? 있었던 거 같고요.
돼지수육이랑 녹두전도 있었어요.
돼지보다는 양지수육이 맛있다고 지인한테 추천 받아서 저희 일행은 양지수육으로...
맛은 있었는데 저는 굳이 또 갈 거 같진 않아요.
마니아나 주변에 사는 분들은 자주 오시는 듯..
며칠 있으면 슴슴한 맛이 뭐였더라 하면서 생각남
자려고 누워서 이것저것 생각하다 슴슴한게 뭐였더라 생각남 TV보다 냉면이나 밀면 나오면 슴슴한 맛 생각남 장마철에 비 오면 슴슴한 맛 생각남 |
여기도 원래 뭐 인기는 있는 식당이었지만 지금처럼 대기 오래하는 식당은 아니었는데 성시경 유튜브에 함 나오고 가기 힘듯곳이 됐죠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