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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해먹는 타코야끼 53
Acekilla 17 2025-03-28 11:39   조회 : 9171
1000027436.jpg (2222.1 KB)1000027437.jpg (2100.3 KB) More files(4)...

 

어느날 갑자기 타코야끼에 꽂혀서..

 

재료 사서 해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는데

 

재료니 판이니 준비하는데 생각보다 드는 돈이 많은데다 이걸 사서 내가 몇번이나 해먹겠냐 라는 생각이

 

자꾸 지름을 방해했습니다.

 

이게 몇달은 된 거 같아요 ㅋ

 

그러다가 지름은 원래 질러야 낫는 병이다라는 생각으로 냉큼 질러버렸습니다

 

 

집에서 해먹는 타코야끼

 

 

사실 이렇게 갑작스럽게 해먹을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또 특식을 먹게됐습니다

 

제가 야구 엘지팬인데.. 맨날 이기다 보니 맨날 먹고 마시네요 ㅋ

 

 

 

집에서 해먹는 타코야끼

 

 

일단 씻기전에 해먹을 세팅 싹 해놓고 경건한 몸과 마음으로 씻으러 들어갑니다 ㅋ

 

 

 

집에서 해먹는 타코야끼

 

 

 

한판에 20개를 동시에 구울수 있어서 이정도면 20개 분량일까? 계산해서 반죽했는데 다행히 거의 딱 맞네요~

 

처음이라 좀 허둥지둥댔는데 이게 생각보다 오럐 걸리는 작업이라 서두를 필요가 없더군요 ㅎ

 

 

 

집에서 해먹는 타코야끼

 

 

 

일단 대충 어느정도 익었댜 싶으면 꼬챙이로 살살 돌려주면 되는데...

 

이날 제가 거의 음식 섭취를 안했습니다

 

이게 거의 첫끼였는데.. 안그래도 살짝 있는 수전증이 진짜 미친듯이 나타나서

 

타코야끼를 굴릴수도 없더라구요 ㅋ 

 

진짜 어디보여줄 수도 없는 흉한 바이브라 혼자 실실 쪼개면서 그래도 어렵게 살짝씩 굴려놓고

 

여기서 남은반죽 더 넣고 마무리 작업들어갑니다

 

 

 

집에서 해먹는 타코야끼

 

 

 

손만 안떨면 훨씬 수월했을거 같은데 진짜 욕하면서 했습니다 ㅋ

 

겉을 좀더 바삭하게 굽고 싶어서 식용유 좀 추가해서 살살 굴려가며 겉바속촉으로 구웠습니다.

 

다만 이 구이바다 스타일이 불이 균일하지않아서 위치에따라 구워지는 정도가 차이가 꽤 심하게 났네요~

 

자리바꿔가며 굴려줬습니다

 

 

 

집에서 해먹는 타코야끼

 

 

20알 한번에 담아서 마요네즈 타코야끼 소스뿌리고 가쓰오부시까지 올리면 끝 ㅎ

 

아주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20알이 생각보다 많아서 아주 배부르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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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괭이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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