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아카시아 나무도마
사러갔다가 없어서
한시간 걷다가 우울해서
혼술 때렸습니다
자게에 실시간 몇장 올렸는데 풀버젼 올립니다
가끔 삼겹살 때리는 집은 손님이 많아서
그 밑에 돼지갈비집 지나가는데 손님이 빠져서
사장님 부부가 족발을 배달해서 드시고 계셔서
혼자 가능 여부 물어보고 착석
돼지갈기 2인분 등장
기본찬 만족 합니다
처음처럼 소맥없이 소주로 달립니다
된장찌개 무료
공기밥 주문했습니다 좀 짜서 뜨거운물 요청해서 간 맞췄어요
밥이 맛있네요 ㅋㅋ
큭 맛있네요
쌈에 밥이 필수에여
먹다가 이집이 닭목살도 맛있다는 후기를 봤는데
서비스로 주셨네요 ㅋㅋ
아 원래 김치말이국수 아님 잔치국수로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서비스 주셔서 못먹었네요
야구를 보셔서 같이 한화 응원해드리고
야구 만담 나누다가
한화 9회말 투아웃 만루에서 경기 끝나서
아쉽게 저도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ㅠ
그리고 마트에서 만다린귤 처음 사서 왔어요
오는길에 골목길 쓰레기 초기 이동을
이런 기계로 하네요 기존 리어카로 한것 같은데요 ㅎㅎ
꿀잠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