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게에 몇장 올렸는데 최종 전체 이미지 올립니다 ㄷㄷ
못난이 표고버섯 6kg
최근 2kg 말린것 벌써 반절 거의 다먹어서
욕심 부려서 샀더니 힘들었습니다 ㅠ
제 루틴은
1. 자루와 갓 분리
2. 갓 썰기
3. 갓 널기
4. 자루의 끝 균사 제거
5. 자루 썰기
6. 자루 널기 입니다
1차 2kg 갓 무섭네요
2번 더해야 되는것이ㄷㄷ
돗자리도 구매했죠 ㅋㅋㅋㅋ
줄맞춰서 정렬
2차 조금 빡침
볕이 좋으면 영양분 업그레이드 되는데
아쉽습니다ㅠ
널수 있는것들 총집합 ㅋㅋㅋㅋ
자루는 그냥 대충 펼쳐서 말려요
1차 건조된 표고 선별후
나머지 공간 합치기
어느정도 건조 되면 모두 합쳐서 마무리 건조 갑니다
다 건조 되었어요
표고버섯은 사랑입니다 글 제목을
표고버섯으로 표현한 작품 ㄷㄷㄷ
아이들이 있으면 같이 말리면서
촉감 놀이를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ㄷㄷㄷ
이건 종종 제가 그리는 그림 입니다 ㅋㅋ
하트만 하기 아숴워서 이밤에 이지랄을 떨었...
이거죠
돗자리 다시 정리하고
소분 완료 했습니다 ㄷㄷ
그래도 표고버섯 들어간 음식 몇장 추가 해야겠죠 ㅋ
남은 치킨 표고 닭개장
표고 소불고기
표고 소갈비찜
표고 신라면
표고 된장찌개
더워죽겠네요 ㅋㅋㅋㅋ
편안한 밤 되세요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