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델은 엄마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10년 정도 카메라 들고 나가지 않은 것 같은데 어머니 손 잡고 바람 쐬고 오려고 2박 3일간 휴가 냈습니다.
일요일 아침까지 일하고 아침에 퇴근하는 대로 바다 보러 갈 거예요.
몬스터 울트라 한 캔 쭈욱 마시고 가야겠군요. ㅎㅎ
오래된 고물 사진기지만 잘 담아주면 좋겠군요. 렌즈도 몇 개 챙겨 가려고요.
오랜만에 제습함에서 꺼냈더니 꼬질꼬질하네요.
이번 출사도 잘 부탁한다.
와~둘다 N렌즈네요~^^ 투자를 좀 하셨군요~
d800 엄청 위시리스트였는데~ㅎㅎㅎ 저도 막판에 d810 들여왔지만 이미 미러리스가~ㅠㅠ |
네 예전에 N렌즈에 빠져서 몇 개 모았습니다 ㅠㅠ
친구가 D800 사서 자랑하길래 저는 D800E 사서 니꺼보다 비싸건다 했던 유치한 사건이 있었죠 ㅋㅋ 이후 저도 D810 욕심 냈었는데 갑가지 사진하고 멀어지게 됐네요. 이제 다시 해볼까 싶기도 한데 말씀처럼 미러리스가 대세라서 다 팔고 넘어가기도 귀찮네요 ㅎㅎ 좋은 사진 많이 찍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