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요즘은 사는게 고달파 거의 사진도 거의 안찍는 푸른지성이라고 합니다. ㅋㅋㅋ
지금까지는 도쿄나 우에노에 있는 투표소를 갔습니다만,
사이타마에도 투표소가 있는것을 발견하고 다녀왔습니다.
NHK사이타마 건물 바로 건너편이더군요.
가는길에 있는 표지판.
젊은 분들이 나와서 안내를 해주십니다.
엄청 친절하고 정중했습니다.
저는 오늘(24일) 다녀왔습니다만, 젊은층보다 고연령층이 대부분이였습니다.
간단하게 바로 찍고 왔습니다.
전 딱 한번만(?) 찍었습니다.
더불어 오늘이 애들 초등학교 운동회날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자랑 포인트!
신기하게도 둘째놈(유노)가 그린 그림이 운동회 팜플랫 표지그림으로 발탁되었습니다. ㅋㅋㅋ
유노가 5학년. 레이가 3학년입니다.
딱 필요할 때만 가서 보려고 와이프가 칠해놨습니다. ㅋㅋ
아쉽게도 다 동영상만 찍어놔서 사진은 별로 없네요. ㅋㅋ
유노의 뒷모습
요건 레이의 뒷모습 ㅋㅋ
오랜만에 와이프 사진 ㅋㅋㅋ
고생했다고 저녁은 회전초밥집 ^^
아래에 레이가 살짝 보였네요.
아직은 크게 문제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또 간간히 소식 전하겠습니다.
투표하세요!!
시간이 너무 훅훅 지나가네요. 10년전만 해도. 난 다른사람들보다 안늙을거다라고 자신하던놈이, 이젠 노안도 와서 이제 폰 키보드도 오타가 너무 나서 ㅋㅋ 한방에 감사드립니다. ^^; 이제 13년차인가요. 이러다보면 금방 20년차 될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