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입니다.
타임라인은 완전 무시.
아이들의 성장을 관점으로 보시면 됩니다 ㅋㅋ
근처 공원에서 한장
저보다 잘하는(?) 유노링의 뒷태
카즈미 몇살이게요? 뭐 이미 42입니다.....
제눈엔 언제나 매력적입니다.
작년 겨울일까요.
일본엔 딱 한번 눈 내린 날이 있었어요.
놓치지 않고 눈놀이 ㅋㅋㅋ
유노도 목적 달성 ^^
작년 1월 한국 한번 다녀왔어요.
5명 모두 데리고!!
두명이나 세명, 아니다 네명까지는 괜찮은데.
다섯명은 역시 단체관광 느낌난다.
늘 공항샷에서 한번은 등장했던 각도.
42살의 카즈미.
19살(작년기준) 코타
저보다 키는 더 커졌답니다.
한국 리무진버~스
2년? 만의 할머니와의 재회.
애교가 많은 유노라서 끌어안고 놓지를 못하십니다.
레이도 꽈악
동네의 운동기구의 발전을 느끼고 있는 코타
할미랑 같이 자자~~
난생 처음 꿈틀대는 산낙지를 먹어보는 유노와 레이 ㅋㅋㅋ
경력자 코타는 어떻게 먹으라고 설명해줍니다.
대충 이런 분위기
코타가 실탄사격을 꼭 해보고 싶다 하여.
이번엔 명동에서 한번 쐈습니다.
너 진짜 쏠수 있어!!!?
코타와 카즈미가 도전!!
재밌었다고 하네요. ㅋㅋ
별모양 선그라스 산 코타와 오랜만의 가족사진
할머니 할아버지 각각 애기손 하나씩 쥐어주고
동네 찜질방도 다녀왔답니다.
헤어지기 싫은 부모님.
전 평생 불효자일듯 하네요.
다음편은 카즈미 특집을 해볼까요? ㅋㅋ
예전처럼 연재할 정도로는 사진을 안찍기도 하고,
이젠 일에 치어서 제 블로그에 올릴 여력도 없네요.
이놈 그렇게 장담하더니 잘 살려나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하여 이번에 몇년치 특집으로 올려볼까 합니다.
보고싶은 관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올려주세요. 참고해서 다음편도 넣어보겠습니다. ^^
지성님을 보고 거울을 보니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벙개도 나가고 당시에 글쓰며 공감을 나누던 분들은 다들 잘 지네시는지. 모두 예전 같진 않겠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지성님의 글을 보고 한번쯤은 예전을 돌이켜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와.!!! 지성님!! 정말 반갑네요!! 이젠 우리 모두 머리도 히끗히끗해지고 다 같이 중년이군요 ㅎ 사진 오랜만에 보니 넘 반갑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