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습해서 이제 여름 시작이구나 했습니다
신세계 지나는길에 오늘은 눈에 하프커피가 딱 들어와서
빵구경 하러 들어가봤어요
예전에 리뉴얼되기전에 하프커피도넛 정말 좋아해서
지인들 사다주면 정말 맛있다고 좋아했는데 이제는 도넛은 없고
브라우터랑 같이하네요
프레첼이 너무 먹음직해서 종류별로 몇가지 골라왔어요
비쥬얼 좋죠? ㅎㅎ
집에와서 시원한 국수 한그릇하고
좀쉬다가 프레첼 맛봅니다
크림치즈소스는 기본제공되었고
하나는 커피크림인데 1,500원 둘다 입에 잘맞네요
푹푹 찍어서 정신없이 다 비웠습니다 ㅎㅎ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닉네임을 안 보고 클릭했는데 내용만 보고 삐오르님 글인 걸 한 번에 맞췄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어머님 국수에 감탄을 쏟아내고 갑니다~ 스타일이네요 ㅠㅠ |
일보고 빵사고 들어가면서 오늘 더워서 국수한그릇 하고싶네 했는데 딱 준비하고 계셔서 ㅎㅎ 잘 먹었습니다
저도 슬픈사냥꾼님 글 보면 딱 맞출거같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