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면사랑을 먹다가 이번에 천일냉동으로 바꿔봤습니다.
둘 다 업소에서 사용합니다.
200g 짜리 10개로 2kg입니다.
빵빵하죠? 배송 오면서 완전히 다 녹은 걸 다시 얼려서 그렇습니다. ㅠㅠ
2개인 400g만 끓는 물에 넣어 줍니다.
그 사이 오이도 썰어 줬어요.
이상하게 노출 오버가 됐네요.
6분 30초를 삶아 주고, 찬물 샤워 직행했어요.
오이를 다 때려 넣었더니 한 가득이네요.
양배추도 살짝 채썰어 넣어 줬는데 모양새는 늘 그닥입니다.
담엔 야체 위에 소스 올리겠습니다.
함께 먹을 이마트표 이금기 양장피에요.
그냥저냑 먹을만 합니다.
하이볼도 한 잔~
쫄면 다 비벼 놓으니 색이 먹음직스럽죠?
완전 짱 맛있습니다.
아~~~ -O-
정말 맛있게 먹은 만족도 높은 저녁 식사에요.
후식은 송사부 고로케
마트에서 집어 온 체리....
후식이에요 ㅋ
이번 장마에도 모두가 비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건강하신 여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와..어제 쓰고 지금 와보니 난리네요 ㅎ
쫄면 양념장은 대기업 레시피입니다. 원래 양념장 만들어 먹는 거 좋아하는데요, 얼마 전에 고깃집에서 비빔국수 맛있게 먹어서 사장님께 살짝 여쭤봤는데 업소용 쫄면장 구입해서 사용하신다고 하셔서 저도 구매해봤어요. 거기에 식초나 참기름 같은 양념을 추가하신다 하셨는데 저는 기본은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그냥 먹어봤습니다. 아워홈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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