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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에 밀면 먹으러 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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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파
3 2024-05-02 20:59
조회 :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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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755 1714470584701.jpg (229.9 KB)1714470588536.jpg (280.8 KB) More files(10)...
드디어! 저도 지인?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산밀면! 집을 오픈해서 원~? 없이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짝! 짝! 짝!!
4월 초! 오픈 소식을 듣고 벼르고.. 벼르다가
화요일에 거제도! 일정이 생겨서...
거제도 갔다가 양산에 가서 거~~하게 전 메뉴 주문으로 개시를 해주고 왔습니다.ㅎㅎ
먹고 다시 거제도로 복귀?한건... 망~?ㅋㅋㅋ
주로 먹는 시원한 살얼음에 물밀면! 캬~
풀어보니 살얼음은 사라졌어요.. ㅠ
별식인 회비빔면! 회도 씹혀 좋아요.^^
비볐더니 시~뻘개서 무서워요...ㅠ
이건 그냥 비빔밀면!
별식 열무 물밀면! 열무가 씹혀 맛있어요.^^
동계를 위한? 칼국수!
밀면의 서브 메뉴인 만~~두!!!
500원은 좀 아쉽지만... 요즘 물가가...ㅠㅠ
7개! 메뉴와 곱빼기 1천원, 사리 2천원 추가~!
깔끔한 매장도 여유 있어 좋았네요.
부~디 가득가득 채워가며 대박나길...ㅎㅎ
젊은? 어린? 나이에 처음으로 개업해서 시작하는 밀면집이
오래오래 번창하길 기원하며...
앞으로 부산에 가면 여기만? 가게 될 것 같아요.ㅎㅎ
위에 지인이 최강! 절친!의 아들(20대!중)이
타지라면 타지?(외갓집이 부산!)인 부산에서 3~4년정도 외삼촌 밑에서
밀면을 배워 오다가 빠르게? 오픈을 하게 되어
급하게 다녀온 후기를 남겼는데...
만~약에.. 광고? 글로써 불편하시다면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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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형사
뽐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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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밀면 양산점 이군요
매운 다데기도 따로 배치해두고 좋네요. 지나갈때 한번 맛보도록 해야겠네요
글이 많아서 그렇다기보다 오타라도 수정해주심이 ㅎㅎ; |
하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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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형사 감사합니다.^^ 토종? 한국인으로써.. 국어 점수가 부끄럽습니다...ㅠㅠ 거제도.O / 거재도.X , 외갓집.O / 외가집.X.... 오늘도 한수 배워 갑니다! |
까아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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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면 고기 고명 좋네요,.
차가운 절편 고기는 안 먹는데 저렇게 손 한번 더 가도 찢어서 넣어주는 고기는 맛나게 보여요. 건물보니 증산 쪽 인 듯 한데 지나가면 들려 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