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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피자 냥이 형아 자주와서 좋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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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좀
48 2019-06-17 22:57
조회 : 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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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고 강제 퇴사인지
자발적 퇴사인지 모르겠습니다
안싸웠어도 그리되었을거같습니다ㅋ
걍 좀 머리 아팠는데
쉬면서 생각하려구요
안그래두 쉬고싶었는데
피자한테 자주가고 좋죠
하는 일 잘되면 홀가분하게 피자랑 살죠
모 근데 안전문제만 괜찮으면
지금도 괜찮긴해요 자유롭고 당당하고
피자막 뻔뻔하게 돈안되는 아줌마 사이 걸어다니고
아줌마들 어이없어하고 좀웃겼어요ㅋ
일 쉬니깐 다른시간들에 어떤 분이랑 피자가 교우하는지
따르는지 볼수있고 만날수 있었네요
머리좀 아프고 너무 이기적이지않게 조금
서둘렀는데 의미없었던거같습니다 더 똥된듯ㅋㅋ
걍 생각안하고 쉬면서 생각하려구요
좀 멀리 어디라도 다녀오고싶은데
여행 싫어하기도 하고 피자랑 있어주는 시간이 줄어드는게
걸려서 ㅜㅜ
제 사정 이야기였어요
하루 이틀 지나면 익숙해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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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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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안 한템포 쉬어가라는 뜻으로 아시고 이기회에 좀 쉬면서 새출발 하세요. 항상 피자 보면서 길냥이 생활하기에는 너무 곱고 순해서 걱정이긴 합니다. |
머큐리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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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유건 퇴사한다는게 막막하고 기분 좋지 않은 부분이 있죠 피자보면서 위로받으시면서 재충전하시고 좋은 직장 얻으시길 바랍니다
새옹지마라고 좋은직장 얻어서 피자랑 같이 살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
된장게장
새우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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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에게 힘들었을 길생활에 다짐좀님이 힘이 되고 희망이 되어주셨으니, 이제 다짐좀님에게 피자가 희망이 되고 힘이 될 차례네요^^ 좋은 일 하시는 분이니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