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3대의 마경이 있습니다.



단연 그 근원지는 대구- 고담대구
* 배트맨에서 나온 고담은 원래 '뉴욕'의 별칭 중 하나로 성경에 나오는 본격미트스핀도시 소돔, 고모라를 합친 말이다.

Dcinside 막장갤러들이 재미로 고담대구 고담대구 하던것이 관용어로 굳어진듯 싶다. 정확하게는 막장갤로 인수분해 당하기 이전의 사건사고 갤러리에서 된장녀등과 함께 널리 쓰이던 말이다.

'대구 달성공원 독극물 야쿠르트 사건'등으로 인해 새로 취임한 지방 경찰청장이 '대구는 이상한 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도시 입니다'라는 취임사를 해서 이런 현상에 불을 붙여주기도 했다. 실제로 대구에서 일어난 각종 엽기사건은 신기할 정도로 뉴스에 많이 보도가 되는 편이며, 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에서 이 내용이 정리된 '올해의 (대구) 엽기사건 베스트 9'가 방송되면서 고담대구는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된다.

고담대구는 지금도 인터넷에서 굉장히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는 대구가 전통적으로 보수우익세력이 득세하고 있는 지역이라는 점이 상대적으로 진보세력이 많은 인터넷에서 자신들과 정치적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그들을 (대구 사람들을) 까기위한 수단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원래 의미와는 전혀 다른 뜻이긴 하지만.

단 대구에서 사건이 일어났다고 모두 고담이라 놀리는 것은 아니다. 유머러스한 사건(EX: 사우나 어묵사건, '종업원이 남자처럼 생겨서' 홧김에 식당주인에게 폭력을 휘두른다) 등의 사건이 벌어졌을 때만 붙이는 것이 기본 원칙이며, 기점이 된 '대구 지하철 참사' 등 정말로 끔찍한 사건에는 고담이라 리플을 다는 것이 금기시 된다. 하지만 막장들은 그런거 신경 안쓰고 욕해서, 정사갤에서 유가족에게 연락해서 고소를 요청했지만 유가족 측은 선처했다.

악명높은 대구의 사건/사고/참사 #

사우나 어묵사건 (오뎅)
대구 지하철 참사

“왜 서울말씨 써!”…택시기사 폭행
표준어를 쓴다는 이유로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택시비 6040원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다.

"대리운전 기사가 여자 아니다" 취객 항의, 폭행
지역광고에 등장하는 '1544-7979 대리운전 팔천원' 광고에는 아가씨가 춤을 추는데, 이것을 노리고 전화했다가 남자 기사가 오자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다.



2대 마경은 인천-마계인천

어린이 연쇄 폭행사건등 엽기적인 범죄의 발생률이 높아서 붙은 별칭. 마계인천이란 오명은 실질적으론 1998년, 차이나 타운 부흥을 위해 외국인의 유입을 용이하게 했지만 돈 많은 화교들은 안오고 러시아계열의 유흥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이 대거 유입하여 외국인 범죄가 증가하여 붙은 명칭이다. 유흥업소가 몰린 거리가 늘어서 환락의 거리란 이름을 얻기도 했다.
각종 국가적 규모의 국민투표를 실시할때 16개 광역지자체별 투표율을 나열하면 항상 바닥권에 붙어있는 도시이다.
인천이 서울조차도 제치고 강력범죄 1위를 먹은적이 있다.

마계인천이라는 말의 분위기를 제일 잘 느끼고 싶다면, 부산항에 가본후 인천항(연안부두 주변)에 가보면 어떤지 알 수 있다. 푸른 바다, 아름다운 하늘, 하얀 갈매기.... ..같은 바다의 정경은 인천항에서는 찾을 수 없다. 회색의 건물들만이 가득하게 펼쳐져 있는 부두의 풍경은 슬럼이라고 해도 수긍할 정도.



3대 마경은 갱스오브 부산

별명의 유래는 아마도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 <갱즈 오브 뉴욕>으로 추정.
국제항인 부산항을 기점으로 하는 대형 조직폭력배가 많이 있어서 붙은 별명. 타국의 조직 폭력배도 많다. 원래 조폭이란 이익이 발생하면 그 이익을 '폭력'을 이용해서 개입하는 곳이기에 외국과의 무역으로 인해 경제가 발달해가고 있는 부산에서 조폭들이 많이 살고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일 것이다. 실제로도 부산에는 조직폭력배들이 많은데, 부산 사람들의 일부가 조폭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그건 근거 없는 사실이다. 외지 조폭들이 부산에 들어와서 막장짓을 벌이는 것일 뿐. 특히 8월에 부산의 바다에 놀러오는 돈많은 사람들을 노리러 '원정' 오는 작자들이 많다.
아무튼 뉴스에는 부산의 조폭에 대한 기사가 많은 건 사실이다. 왜냐하면 부산의 경우는 언론의 자유가 아주 많이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조폭이 언론계에 가하는 압력이 그리 크지 못하다. 조갑제 전 조선일보 편집국장도 부산에서 산다. 그리고 부산일보의 경우는 "펜은 주먹보다 강하다"는 정신이 살아있기에 조폭들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조폭 사건을 적극적으로 언론에 알리기도 한다.

심지어는 러시아마피아들 사이에서 총격전이 일어나 충격을 주기도 했다.
( IMF시절에는 뉴스에서 러시아 선원들에게 50만원만 주면 토카레프 TT 권총(흔히 우리가 말하는 '토카레프', 혹은 '떼떼권총')에다가 총탄 100발 세트를 살 수 있다는 뉴스가 나오기도 했을 정도니 뭐. 2003년도 러시아 마피아 나우모프 와실리가 부산 거리에서 총격적을 벌이다가 암살되었다. 러시아 마피아들은 두목을 암살할때 두목만 쏴죽이고 경호원은 부상만 입히는게 관행이다.)

그리고 1970년~1980년 즈음 마약밀수를 하는 일본의 야쿠자들을 몰아내기도 한 전설이 있다.
유명한 조직으로는 영화 "친구"의 모델이 되었던 칠성파와 20세기파가 있다. 최근 10대 아해들에게 찌라시를 살포해서 조직원으로 만든 사건이 유명하다.
병원 응급실로 조폭들이 실려오는 경우가 많아서, 일부 병원은 조폭 출신의 보안요원을 채용하고 있다...



3대 마경 밑으로는



마도대전 - 대전
1997년 행정분산 계획에 의해 정부청사가 이전해 오며 붙은 오명. 마도라는 이름은 정부청사가 이전해 와서 붙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청사 이전 후 벌어지는 사건과 사고가 상당히 비정상적이며 괴상한 것으로 유명하다. 물론 그전에도 비정상적인 사건들이 발생하긴 했다. 어쨌든 괴상한 사건들은 대개의 경우 미해결로 남아있다고 한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시체시식 사건(미결)과 무한성, 백화점 유혈 사건, 철도공사 근무원 자살사건 등이 있으며 07년 말, 홈리스 헌팅이라고 불리는 노숙자 폭행사건이 발생했다.
문화예술의 무덤으로 불리기도 했다. 광역시 가운데 가장 연극, 콘서트 등 공연이 적게 열리고, 공연을 해도 사실 심드렁하다. 시위 같은 건 거의 없다. 촛불시위도 한철 충청도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얌전하고, 의외로 보수적이었다.



심시티서울-서울

지금은 대통령에 당선된 이명박 서울시장이 한 때 통치했던 서울을 가리키는 말.
결과만 놓고 중간과정을 생략한 계획을 세우곤 억지로 계획대로 밀어붙여 성공해내는 것이, 꼭 심시티에서 데이터 수치대로 성장이 이루어지는 것과 비슷하다. 물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트러블은 아웃 오브 안중.

그가 일으킨 버스철이나, 지랄염병 버스 등의 '버스대란'이나, 막무가내 청계천 공사가 결과만 좋으면 좋은 거라고 덮어지는 것도, 심시티에서 어떠한 병크를 내도 심시티속 시민들은 아무 말 없이 사는 것과 판박이다. 게다가 청계천처럼 일부 성공이라 알려진 사례도 뒤에 감춰진 실태로는 성공이라고 치부하기 힘든 사례도 있다.

프랭크 밀러의 만화 제목을 따서 씬시티(SinCity)라는 별명도 있다.(Sin : 교회에서 말하는 죄)

심시티 서울에서 심시티 코리아로 버전업 되고야 말았다.

곁다리지만 서울시에서 2000년도에 홍보용으로 공개한 심시티 비슷한 게임으로 '버츄얼 서울'이라는 게 있었다. #-공개되기전에는 서울시청에서만 5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공개되고 나서 유저층이 늘고 인기도 얻었다.
당시에 산사람들은 돈주고 산걸 후회했지만 가격이 심시티 시리즈와는 비교불가능으로 싸서
그다지 불평이 나오질 않았다.
농담으로 시장이름을 이명박으로 해놓고 게임을 플레이 하는 사람도 많았는데 현실이 되고나선...



라쿤광주-광주

대한민국 3대 마경을 거론할 때 번외로 포함되는 도시 중 하나로 정식명칭은 광주광역시이다. 고담대구외의 도시로서는 비교적 초기에 붙은 별명으로 고담대구에 대한 신경질 적인 대응으로 만들어진것이나 다름 없다.
라쿤광주라는 별명으로 지칭되는 대한민국 3대 마경중 하나로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처음 발매되었던 게임인 바이오해저드에 나오는, T바이러스에 오염되어 도시 전체가 좀비의 세계가 된 라쿤시티을 본따서 붙은 별칭이다.

전두환에 대한 옹호발언을 하거나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한 비난을 하면 나이드신 분들에 의해 쥐도새도 모르게 맞아 죽을 수 있으니 주의를 바란다....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가슴 아파 하거나 화를 낼지는 몰라도 안 죽인다. 마찬가지로 김대중 욕하면 끌려가서 맞는다는 소문도 있는데, 절대 그런일 없다. 그러나, 몇가지 면에서 반박을 제기할 수 있는데 김대중‘선생님’이라는 존칭을 안 불렀다는 이유로, 먹고있던 자장면 그릇을 던지던 일이 있어서 지오디의 어머님께의 한 부분을 패러디한,‘슨상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라고 비아냥을 하기도 했다.관련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

군부대가 직접 출동한 기괴한 일로 인해 3대 마경에 거론되지만 이는 한국의 도시 중 독재정부에 의한 무력탄압을 받은 도시이기에 붙은 것일뿐 국정감사를 통해 알아본 결과 실제론 범죄율도 낮고 검거율도 낮은 꽤 살기 좋은 곳이다. 부마항쟁이 있었다고 해서 부산이나 마산의 범죄율이 높은 것은 아니듯이.
별칭으로 슨상그라드가 있다. 슨상그라드의 이유- http://puzzlet.org/archive/angelhal...




뉴올리언스 수원 혹은 미트수원 - 수원

모델이 되는 도시는 미국의 뉴올리언스로 2005년에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의해 도시 전체가 물에 잠기는 엄청난 피해를 입고 도시부흥을 시작하였다가 대실패 한 것이 모티브이다.

뉴올리언스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방향성 없는 성장과 도시의 빈민화로 인해 자본이 투입된 월드컵 경기장 근처를 제외하면 전반적인 노후화가 심해서 도시 자체를 싹 밀어 버리고 싶을 정도이며 삼성이라는 대기업에 의해 지역경제가 유지되는 바람에 목이 뻣뻣한 공무원들이 회사원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는 진귀한 도시이다.

최근 하루만에 7명의 시신이 발견되어 세간을 경악시켰다.
그중 6명이 자살자.
입이 가벼운 사람은 데스노트와 키라의 존재를 언급하기도 한다.

미트수원의 이유-

다음의 기사를 보자.

수원의 모 휴게텔에서 남성들이 집단 성행위를 벌인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제보자 K씨에 따르면, "남성만 출입이 가능한 찜질방에 6개의 작은 방이 있으며, 각 방에는 동성간 성관계 장면이 담긴 포르노를 상영한다"며 "그 방 안에서 2~3명의 남성들이 성관계를 한다. 찜질방에는 하루평균 40~50여 명의 사람들이 방문하고, 주말에는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이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제보자가 말한 A 찜질방은 찜질방이 아닌 휴게텔이며, 'A, S 휴게텔'에서 동성간 집단 성행위가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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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40 ~ 50명 정도의 남성이 미트스핀하러 가는걸 비꼬아 만든 새 명칭이다. 엔하사람들은 혹시나 수원의 휴게텔에 가게될 일이 있으면 주의해서 가도록 하자.
더불어 수원에 거주중인 요염한 문중이 망콘콘 도발용으로 와타라세 준 코스프레를 한 사진을 찍은 뒤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서 미트 수원이라는 별칭은 제대로 굳어졌다.
사실 이 사건이 터지기 전에, 수원을 본거지로 삼고 있는 모 축구팀 응원단에서 치토스를 미트스핀한 과거가 있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팬들이 과거 안양 치타스와의 축구 경기가 있을 때마다 트럭째로 쌓아놓고 먹었다는 일화가 있다. 심지어는 경기장에 '치토스 먹는 날'이라고 미트스핀하는 그림을 내걸어서 물의를 빚기도 하였다. 흠좀무 물론 이러한 행위는 북패 창단 이후 중단되었다.)






그 외 마경

착취춘천: 강원도 춘천시의 별명.

춘천은 강원도의 도청 소재지이다. 강원 도청과 강원대학교가 위치해 있고 2008년의 인구는 29만 정도이다. 경춘선의 종착지이기도 하다.

착취춘천이란 별명은 강원도 혁신도시(원주 확정), 강원외고(양구) 등 도시 발전을 도울만한 시설물은 모조리 도내 다른 도시에 빼앗기는 병크를 보여줘서 붙은 별명이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강원도에서 춘천은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도청 소재지이고, 제반 시설이 양구 등보다 훨씬 더 발전되어 있는 도시다. 몇 개쯤 도시 발전 시설물이 다른 도시에 유치되었다고 해서 착취니 뭐니 하는 건 솔직히 말도 안 되는 억지. 즉 이것도 억지로 지어진 별명이다.


소돔강릉: 강원도 강릉시의 별명.

강원도 동해안에 있는 영동(嶺東) 지방의 중심 도시다. 2007년 말 인구는 약 22만여 명.

소돔강릉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여름이나 겨울 영동 지방을 번갈아 가며 강타하는 폭우와 태풍, 큰 눈으로 인해 영동고속도로 및 영동선 철도, 대관령 같은 주요 길목이 수시로 차단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사족 하나: 솔직히 말해서 소돔강릉하고 착취춘천은 진짜 억지로 지어낸 느낌이 다분히 강하다(...orz).

여의봉마산 : 경상남도 마산시의 별명.

경상남도의 중동부에 있는 시. 인구 약 43만여 명. 1950년대 이후 경남의 대도시로서 존재했으나 최근에는 창원에 이어 김해에도 밀리는 안습 상황에 놓여 있다. 경남 도청이 1980년대 초 창원으로 이전될 때만 하더라도 마산 시민들은 창원을 '키잡하자'는 생각에 좋아했으나 창원이 오히려 계획도시+공업도시 크리로 더 커지는 바람에 인구가 감소하여 인구 50만 이상의 도시에 설치되는 구청 이 있다가 소멸해버렸다.(...)

여의봉 마산이라는 별명은 인구가 조금씩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일해합천 : 경상남도 합천군의 별명.

일해라는 호를 쓰는 전두환 전 대통령 (혹은 전통, 전대갈)의 고향으로 유명한 곳이다. 원래 합천군에는 김대중 정권 당시 세워졌던 '새천년 생명의 숲'이라는 공원이 있었는데, 합천군에서 그 이름을 '일해'공원으로 개명하려다가 시민 단체와 군민의 반발을 받고도 이를 강행하여 유명해졌다. 군수가 전빠(…)질을 한 것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었다.

조루태백 : 강원도 태백시의 별명.

196~70년대 석탄 산업이 호황기를 맞으면서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 원래 삼척의 한 면 지역에 불과했던 황지읍과 장성읍이 통합되어 시로 된 곳이다. 사상 최대 인구는 12만 명이었으나 1980년대 말 석탄산업합리화 정책이 시작된 이후 석탄 산업이 쇠락하면서 인구가 급속도로 하락. 2007년 말 6만 명 내외로 감소했다.

'조루태백'이란 별명은 인구가 늘어난 상태를 얼마 유지하지 못하고 다시 감소한 안습적인 역사 때문이다.

잭팟정선 : 강원도 정선군의 별명.

정선은 과거 석탄 산업으로 발전한 대표적인 군이다. 정선, 신동, 사북, 고한의 4개 읍이 있는 것이 그 증거이다.(…) 태백, 영월 등과 마찬가지로 1980년대 말 석탄 산업 합리화 정책으로 인해 쇠락하였다.

잭팟정선이란 별명은 정선군 사북읍에 있는 강원랜드(카지노)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이게 얼마나 심각한지는 강원랜드 주변의 주차장과 골목을 보면 알 수 있다. 좀 괜찮아 보이는 차량들이 먼지 뽀얗게 뒤집어쓰고 잠들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카지노에 미쳐서 아예 죽돌이가 된 사람 차거나, 아니면 카지노 비용충당을 위해 저당잡힌 차라고 한다.(…) 그래서 정선에서 잘만 돌아다니면 고급차도 똥값에 산다는 믿지못할 루머도 있다.

이 쪽 여성들은 카지노 입장료만 받고 성매매를 한다는 소문도 있다.

제3세계안산 : 경기도안산시의 별명.

안산과 인근 지역에는 반월 공단, 시화 공단(시흥시 정왕동 일대) 등의 대규모 공단이 많은데 반해 노동력이 부족하여 불법 체류중인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네팔,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이른바 과거 제3세계라 불렸던 나라 출신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다수 거주한다. 안산의 일부 동네는 이 외국인 노동자들의 범죄로 인해 극도로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있으며 밤에는 경찰 조차도 감히 범접하지 못하는 곳이 된다고 한다. 다른 별명으로는 GTA 시리즈의 가상도시 '산 안드레아스'를 패러디한 '산 안산드레아스' 라는 별명도 있다. 이 또한 GTA의 무법도시적 이미지에서 나온 별명이다.

근처에 있는 시화공단에서 불어온 매연 때문에 지역 선생님들도 많이 기피한다.

참고로 안산시의 한문은 安山市. '편안한 산의 도시'이다.

그외

화성 : 살인의화성 - 영화 ‘살인의 추억’에 나올 정도로 연쇄살인사고가 많이 일어나서 붙은 별명



그냥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지역감정 조장의도 없고 그냥 보고 웃기면 웃고 지나치셨음 합니다.^^

출처-http://puzzlet.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