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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朴 삼성동 사저 집기, 최순실이 임의로 처분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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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은 자신이 사용하던 물건들이 처분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 직후 자택 점검에 나선 청와대 측은 집기가 모두 사라진 걸 알아채고 부랴부랴 TV와 냉장고 등 집기를 구입해 설치했다. 집 관리를 도맡아 하던 최씨가 구속되면서 방치돼 있던 박 전 대통령 사저는 난방도 제대로 되지 않고, 물도 샜던 것으로 전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혼만 털린줄 알았더니 물건도 털리셨군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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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삼성동 집은 다시 활용할 생각은 전혀없었는데,, 임기중에 `대통령 사저`라는 나름 상징성있는 집을 처분하자니 대외적인 눈치도 있고해서, 그냥 물건도 다빼내고 폐가처럼 방치하다가 이번일이 닥친거라는 얘기가 되나? 그럼 당선이후부터 현재까지 그 집앞에서 24시간 교대로 경비섰던 경찰들만 완전 뻘짓시킨거네?ㅎ |
내안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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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네누나는 살아있는 인형일뿐.......할줄아는게 없는듯한 모든 결정이랑 기본생활등 이런건 전부최순실이 해준듯한 지금까지 나온 증거나 정황상..그냥 옷부터시작해서 먹고 입히고 중대사 결정에서 .....평생 그렇게 살고 있는듯한 이제 순실이 감옥에 있으니 누가 조종하는건가.. |
into_the_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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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이 박그네는 자기가 팬티까지 사다 입힌다며 아무것도 할줄 모른다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녔다하던데. http://m.enewstoday.co.kr/news/ar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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