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news.joins.com/article/2219...

중국 출장 중 별세한 김재원 전 국립한글박물관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의 증인 출석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 콘텐트정책관 등을 지낸 김재원 전 관장은 11일 열린 박 전 대통령의 재판에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지원 배제 명단)’ 혐의와 관련해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6일 중국 출장 중 돌연 사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부장 김세윤)는 이날 “오늘 출석하기로 한 김재원 증인이 중국 출장 도중 사망했다는 언론 기사를 봤다”며 “증인 신문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이어 “사망 여부를 확인해 소명자료를 제출하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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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그의 직속 상관인 김종 전 문체부 차관 등이 연루된 국정농단 파문이 체육계로도 확산하면서 문체부 관계자들이 잇따라 감찰을 받게 된 것이다. 다만 김 전 관장은 체육 분야 행정 경험이 없었던 터라 그가 실장이던 시절 체육 관련 업무는 실제로 김 전 차관 인사들이 도맡았다는 시각이 많다. 김 전 관장은 도종환 문체부 장관 취임 후인 지난 9월 국장급 보직인 국립한글박물관장으로 전보됐다. 

6일 호텔 방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중국 공안 당국은 우발적 질식사로 결론을 내렸다. 

문체부에 따르면 사인은 ‘급성 호흡정지’며 유족의 요청으로 부검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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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_ 
연세도 많지 않음 54세로 11일 출석인데 5일 중국가서 6일 호텔에서 우발적 질식사 상태로 발견됨 

우발적 질식사 생각나는 사건 하나 
박근혜 5촌 살인사건에 주요 증인 (살인사건 현장에 있었을 것으로 여겨졌던 증인) 교도소 출소 후 첫 식사로 라면먹다 질식사로 돌아가심 - 천식으로인해 
-교도소 출소 전까지 30년이상 없던 천식이 갑자기 발생해서 돌아가심 

애초에 5촌 살인사건 발생이유가 
살해 당하신 박용철 ( 박근혜 경호실장도 한 5촌 조카) 씨가 
박지만 비서가 자기에게 청부 살인을 지시하는 전화내용을 녹음한 핸드폰을 가지고 있다고 재판에서 말함 
(박지만 비서 정용희 - 최근 밝혀진 사실 정윤회랑 친척관계 )
그래서 다음 재판때 이어서 증언 및 증거 확인을 할 예정이었음 
재판 출석 앞두고 그전에 살해당하고 핸드폰이 살해 현장에서 사라짐 경찰은 실수로 자기들이 증거를 분실 했다고 함 

그것이 알고 싶다 5촌 살인사건 나가고 다음날 박지만의 다른 비서 숨진채 발견 (급성 심장마비 ) 탄핵 정국때 정용희 자살 시도로 병원에 실려 왔다가 행방 불명 

국정원 댓글 가짜 사무실 만든 실무자이셨던 변호사분 
검찰에 증언하려고 한 정치호 변호사님도 검찰 출석을 앞두고 돌아가심 
의문사임 ( 가족들이 자살 인정안함 ) 

우연한 죽음 일 수도 있지만 그 수많은 우연중 
얼마나 만들어낸 일일까 ...

ㅊㅊ-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