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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날이 밝아오네요...이밤도 뜬 눈으로... 3
마이소울 1 2018-05-22 05:00   조회 : 991

하얗게 보내고 말았습니다...

동이 트기 시작해서...까맣던 밤이 히끄무레 밝아지네요


밤새 현관문을 열어두고 있다가 방금 닫았는데...
문 닫으려 현관 바깥으로 몸을 내밀다 보니

이웃집 할머니께서 폐지 주으러 나가시네요..

장볼때 쓰는 쇼핑카트에 철망을 덧대서
바닥을 넓게 만드신 걸 끌고 말이죠...

며칠째 잠을 제대로 못자서 머리가 멍해서 그런건지...
그 모습이 뭔가 맘이 무거운 느낌이네요...



음...



아직은 주무시는 분들이 많으실테지만...

모두들 참 좋은 하루 맞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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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3
T안드로이드 다른의견 0 추천 0
새벽1시에 깨서 잠이 안와서 아직도 멀뚱멀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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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들송마스터리이히 다른의견 0 추천 0
요즘에 1~2 시간 잤다가 깼다가 반복하네요. 그래서 오늘 같은 휴일이 넘 기다려지고 좋습니다. 글에서 뭔가 감성이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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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짱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새벽 3-4시는 되야 잘때가 대부분이고 가끔은 날새고 자거나 안잘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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