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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다트 18개월 먹으니 어느새 풍성해졌네요 15
[* 비회원 *] 2018-07-13 20:33   조회 : 2763

빙심하고 있던 사이에 유전+스트레스로 정수리가 말 그대로
훤해졌었습니다. 잘못본게 아닌가 싶어 밝은곳 어두운곳
야외 등에서 정수리를 봐도 훤하더군요 ㅜㅜ

그러다 작년 1월경부터 아보다트 복용하고 미녹시딜 바르면서
너무 신경 쓰지 않고 꾸준히 관리만 했습니다.

요 며칠 정수리를 보니 훤한게 하나도 없고 정수리가
촘촘하게 채워져 있네요

탈모약이 더이상 빠지지 않게만 해준다고 하는데 저는
발모 효과도 본거 같습니다.

부작용인지 역부작용인지 눈썹도 진해졌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눈썹이 진해졌다고 하네요

장가가서 2세 계획하기 전까지는 관리해야겠죠?
먹는건 괜찮은데 바르는게 귀찮아요

암튼 뽐뿌에 상주하는 머머리회원님들 힘내십쇼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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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5
라르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처방전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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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처방전 필요하구요 서울 거주하시면
종로3가 바른연합의원 검색해보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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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맨2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궁금...몸에 좋지는 않다고 해서 미녹시딜 바르다가 영양?이나 보충하자해서 판토가 직구해서 먹는데 아무래도 핀페시아 계열약을 먹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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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그라탕 다른의견 0 추천 0
전 프로페시아 1년 먹었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바르는건 귀찮아서 못하겠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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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아보다트가 약발이 강하다고 해서 복용했는데 케바케인가봐요

득모 축하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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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멘탈치즈 다른의견 0 추천 0
수북청년단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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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언제 털릴지 모르니 방심하면 안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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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멘탈치즈 다른의견 0 추천 0
전 가족 유전상 민두노총하곤 거리가 먼거같긴해여..나이 먹을만큼 먹었어도 아직 빈틈없구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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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아보다트는 탈모약으로 그냥 나온거라서 처방전 필요없을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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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노놉 있어야 돼요
탈모약은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거라서 처방전 없이는 구매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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