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했는데 아침 출근 전에 공무원 준비 하고 수능을 포기
하는 기사를 보며 씁쓸하다 이야기를 했는데 의외로 차가운 반응들이
많더군요 왜 씁쓸하냐면 공무원 말고 어지간한 걸 해도 고용 안정이 되고 하면 좋겠는데
그렇게 무수히 많은 젊은이들이 공무원 에 목을 매는거 보니 참 ......
중소기업에 다녀도 . 기냥 왠만한 사기업에 다녀도 어지간한 중소도시에
성실 하고 정직하게 살면 고용 불안 없이 혹은 적게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말고 사는게 그나마 좋은 세상인데
요즘은 뭐 ....... 그리고 공무원 시험 에 끝내 실패 하면 그 뒤 인생도
상당히 어려워 지겠고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양질의 직장이나 업종이 많아져야 한다 생각 합니다 .
암튼 공무원이 꿈인 세상은 역시나 씁쓸하네요 .........
그럼 거기에 속하지 못하는 절대 다수는 ...... 평범한 사람이 평범한 노동과 전력투구 를 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는 살수 있어야 되는 그게 상식이 되는 ..... 참 씁쓸하다 못해 답답 합니다 . |
승자승 독식 사회 그리고 절대 다수는 서민과 빈민으로 몰리는 그리곤 노력 부족이다 능력부족이다 .....문제는 그 노력 부족 능력 부족 이라고 일컫는 사람들이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보다 절대적으로 많다는 거죠 ...절대적으로 ..... |
원해서 문제가 된다는게 아니라 공무원을 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마치 공무원 중견 대기업을 다니지 못하면 인생 낭떠러지 인냥 좌절 하게 되고 .... 이게 문제죠 . |
남에 꿈을가지고 배놔라 감놔라 하는게 아니고 절대 다수가 공무원으로 몰리는 작금에 사회풍토가 개탄 스럽다는 겁니다 엄밀히 말하면 꿈을 꾼다고 뭐라 하는게 아니라는 거라구요 ..... 아이돌 잘 나간다고 백집중 구십집이 전부 아이돌만 목표 한다면 기것도 사회적 문제 아닌가요?? |
그렇죠 크게 보면 이런 사회를 좀 상생으로 사회로 바꿔야하는데 다양한 꿈이 다양한 꿈들이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이 잘 살았으면 좋겠고 그만큼 안정되고 양질의 직장이 지금 보단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은 어렵더라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