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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속지주의는 해방된 노예에게 시민권 부여가 목적이었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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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https://www.realclearpolitics.com/v...
과연 트럼프 대통령은 150년된 역사의 속지주의를 없앨수 있을까요?
한국인들도 원정출산으로 논란을 일으키곤 했는데 말이죠.
미국 폭스뉴스의 진행자 터커칼슨이...
논란이 된 속지주의 폐지에 대해서 한마디 했군요.
어쨋거나 이번 논쟁으로 얻은수확은...
미국의 속지주의의 본질과 역사를 한번더 알게된계기가 된것같네요.
노예를 위해 만들어진 150년된 이 법이
이젠 현실과는 맞지 않아서.. 폐지하려고 하는데...
과연 잘 될런지..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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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커 칼슨:
출생시민권문제는 미국 자국민보다도 외국인을 우대하면서
그들과 짝짝꿍하는 기득권이 문제의 본질...
(번역중일부입니다.)
터커칼슨이 최근 출생시민권 반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현재 공화당의 폴라이언을 비롯한 민주당 반대파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출생시민권 부여를 끝내겠다고 하자..
전 언론을 통해서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공화당 폴라이언은 대통령단독의 행정명령으로는 출생시민권을 폐지하지 못한다고 말한바 있다.
(그러나..아브라함 링컨의 노예폐지제도 대통령 단독의 행정명령 이었네요.)
이에 대해 터커 칼슨은 상원 제이콥 하워드가 한말을 인용하면서..
현재 출생 시민권 부여는 수정헌법 14조에의해서 합헌적으로 부여되고 있는데..
이것은 과거에 노예제도시대에 해방된 노예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하기 위한 법이었다고 한다.
(찾아보니.. 현재의 출생시민권은 1868년에 제정된 법이라고 합니다.)
"그 수정헌법은 링컨의 노예해방제로 말미암아..
자유가 된 노예들을 미국시민권자로서 부여해주기 위한법이었다." 라고 칼슨은 말했다.
"핵심은 그들에게 선거권을 주기위한것이었기때문에..
현재처럼 세계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미국에서 출생하여..그자녀에게 시민권을 주기위한것이 아니다." 라고 말했다.
기사 번역과 전체정리는 여기서
https://blog.naver.com/finch12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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