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에 거기다 아이까지 태어나니
뽐뿌에서 싸게산다고 몇천원 아끼고, 중고거래해서 필요없는 물건들도 만원 2만원에 팔아버리고..
근데 나갈때는 무슨 기저귀값, 장난감, 유모차는 뭐그리 비싼지ㅠㅠ
결혼하니 경조사는 또 갑자기 왜이렇게 생기는지...축의금도 결국 다 빚...ㅠㅠ
월급이 극적으로 오르지 않은 이상 힘드네요....
아낄때는 몇천원 몇만원, 나갈때는 몇만원 몇십만원이네요.
솔로일때는 관리비만 신경썼는데 ,,
다른예기지만 지금이 년말정산 할때잖아요. 결혼전에는 무조건 토해냈는데... 결혼하니 그나마 돌려봤더라구요... 그만큼 많이 쓰고 소비했다는 예기겠죠... |
동기 중에 독신자인 한명이 진짜 알부자죠. 가끔 연애하고 일에 올인. 결혼하면 돈 모인다는 말은 옛말. 연애할 때 보다 여행도 더 자주가고 외식도 많이하게 됨. |